2026-05-04
2026-05-03 (일)
알라리알라 중간 발표 자료를 Claude 시켜서 만들었다. 슬라이드를 코드로 찍어내는 라이브러리(
pptxgenjs)를 처음 써봤는데, 의외로 함정이 많아서 적어둔다.
오늘 한 일
중간 발표용 PPT 15장 작성 (팀 소개 → 요구사항 → 아키텍처 → 흐름 → API → UI → SDD → Wrap-up)
pptxgenjs로 슬라이드 코드 생성 → LibreOffice로 PDF 변환 → 이미지로 시각 QA → 수정 반복
배운 것
1. Lo-Fi 와이어프레임 vs Hi-Fi
발표 자료 만들면서 알게 된 디자인 용어.
Lo-Fi (Low-Fidelity): 박스/글자만으로 구조와 정보 위계만 표현. 빠르게 반복하고 구조적 피드백을 받기 좋음.
Hi-Fi (High-Fidelity): 색·폰트·이미지까지 다 들어간 거의 완성품. Figma로 그림.
12번 슬라이드에 "Lo-Fi Wireframe"이라고 라벨 단 게 의도적으로 디테일 비워서 구조에 집중하겠다는 뉘앙스였다.
2. SDD (Spec-Driven Development)에 대한 자기 객관화
발표 자료 만들면서 우리 SDD 방식을 다시 정리해봤는데:
LLM은 같은 질문에도 매번 다른 답을 줌 → 멱등성 깨짐
그래서 create_prd.md(요구사항)와 Generate_task.md(작업 분해)를 단단히 적어두고
Claude가 항상 두 문서를 참조하도록 CLAUDE.md에 룰 박아둠
작업 단위는 Task ID(T-XXX), 한 번에 한 마일스톤만, 완료마다 멈춰서 승인 대기
이걸 슬라이드로 정리해보니 우리 워크플로우의 핵심이 "LLM이 일관된 코드를 뽑게 하기 위한 명세 인프라"라는 게 명확해졌다.
삽질 기록
증상 | 원인 | 해결 |
|---|---|---|
한글이 □로 표시 | 폰트명 인코딩 / 시스템에 폰트 없음 | "Malgun Gothic" 영문명으로 교체 |
아이콘이 안 보임 | 흰 배경 + 흰 아이콘 | 어두운 색으로 다시 렌더 |
화살표 머리가 안 그려짐 |
| 두께 1.6+로 조정 |
텍스트 겹침 | 슬라이드 영역 내부에 추가 노트를 무리하게 끼움 | 노트 빼고 카드 간격으로만 표현 |
박스 하단 잘림 | 누적 y좌표가 슬라이드 높이 초과 | rowH 줄이고 끝나는 위치 검사 후 그리기 |
이모지 □ | 폰트가 emoji glyph 미포함 | 이모지 빼고 텍스트로 대체 |
다음에 할 것
M1 본격적으로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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